저는 소설을 드라마나 영화처럼 상상하며 읽는데요. 좋아하는 배우들이 연기한다고 생각하면 훨씬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첫 번째로 추천한 소설인 를 제 맘대로 가상캐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gopride21.tistory.com/29 절절한 로맨스, 흥미진진한 활극! 사도세자가 사랑한 단 하나의 여인, 빙드디어 첫 소설 등판! 영화&드라마 광인 저에게 소설이란 어렵고 읽기 힘든 존재인데요. 배우의 꿈을 꾸고 연기를 배우면서, 영화와 드라마에서는 얻을 수 없는 것을 소설에서 찾아보기 시작했��gopride21.tistory.com 영조 - 송강호 / 사도세자 - 유아인 저는 영화 를 보고 나서 너무 진한 여운과 사도세자의 비극에 대한 가슴 서림이..

드디어 첫 소설 등판! 영화&드라마 광인 저에게 소설이란 어렵고 읽기 힘든 존재인데요. 배우의 꿈을 꾸고 연기를 배우면서, 영화와 드라마에서는 얻을 수 없는 것을 소설에서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상력. 배우에게 상상력은 절대 없어서는 안 됄, 필수적인 요소이죠. 그것이 촬영현장이라는 인위적인 상황을, 지금 내가(극중배역이) 닥친 상황이라고 믿을 수 있게끔 하니까요. 믿지 않으면 느낄 수 없고, 배우가 느끼지 못하면 관객을 와닿게 할 수 없습니다. 눈과 귀를 순식간에 사로잡는 영상보다는, 글이 상상력을 키우기에 아주 탁월한 녀석이죠. 연습용 또는 오디션용 자유대사를 소설에서 찾으면, 조금 더 차별점을 줄 수 있는 장점두 있구요! 본론 시작에 앞서 소설은, 영상매체 보다는 덜 상업적이기 ..

일상이 무료하신가요? 아, 뭔가 짜릿함을 느끼고 싶은데, 밖은 나갈 수 없고 답답하시죠! 그래요, 그런 우리를 위해서 드라마란게 있는거죠! 오늘은 무료함 타파! 지루함 끝! 온 몸에 침이 바짝 마르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초.초.스릴 드라마를 추천해드립니다! 1. 냄새를 보는 소녀 이 드라마를 처음 봤을 때, 에? 냄새를 본다고오??? 하는 강렬한 첫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냄새를 보는 것으로 사건을 추리한다는 소재가 너무 재밌어보였죠. 그것 하나로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너무 재밌더라고요. 한 시도 지루하지 않고, 뒤로 갈수록 밝혀지는 충격적인 반전과 심장 떨리는 스토리 전개!!! 이 드라마는 범인을 먼저 알려주지 않습니다. 관객과 함께 등장인물들 내에서 범인을 추리하는..

아는 사람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숨은 띵작, 여러분도 맘 속에 하나쯤은 품고 계시죠? 저도 영화와 드라마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품고 있답니다. 오늘은 그 작품들을 추천!하며 여러분의 "정주행"을 도와드리겠습니다~!! * 이 글엔 개인적인 의견이 함뿍♥ 담겨있습니다. 1. 라이프 온 마스 ( 결말이 궁금해서 사람 미치게 하는 추리물, 근데 디지게 웃기다!!! ) 2018년의 형사가 1988년으로 가게 되면서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과 연쇄살인범의 자취를 찾아내는 쌍팔년도 복고수사극입니다! 이 드라마는 정~~말 너무너무 흥미진진해요!!! 다음화를 보지 않고서는 잠을 청할 수가 없습니다. (단호) 매회 충격적인 결말로 눈이 번쩍!! 잠이 달아나버리기 때문이죠. 한태주(정경호)는 2018년의 과학..

어이가 없는 특급칭찬으로 유명한 천만배우 유아인! "유아인 작품을 정주행하고 싶은데, 뭐 부터 보지?" 오늘은 그에게 빠진 아이니스 분들을 위하여, 그의 작품을 마음에 드는 것부터 골라서 정주행 할 수 있도록! 콘텐츠 1편, 시작합니다!!! 먼저 그의 필모그라피를 살펴볼까요?! 정말 꾸준히 작품을 해왔고 또 많은 히트를 쳤죠. 너어-무 유명한 작품들은 이미 보셨을 테니 제외하고, 여러분이 안 보셨을 만한 작품 몇 개를 소개할게요! 1. 시카고 타자기 아는 사람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숨은 띵작입니다! 슬럼프가 온 스타작가 '한세주'가 자신의 덕후 팬 '전 설'과 유령작가 '유진오'를 만나,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한 자신의 전생의 기억을 더듬어 작품..

영화와 드라마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있나요? 뒷이야기를 자꾸만 상상하게 되고, 주인공에게 감정이입되어 나도 모르게 눈물을 주륵.. 흘린 기억이 있나요? 전 그렇게 마음이 짠하고 아련해지는 작품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런 영화들이 여운이 그렇게 남아서 매일 밤 제 마음을 들쑤시곤 한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여운마니아들을 위한 여운 찐~한 영화 TOP5! 시작해보죠!! *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가득♥한 점, 참고해주세요^^ TOP5 - 쎄시봉 197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를 배출해낸 '쎄시봉'.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정말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하고 아련하게 첫사랑을 잘 그려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우 배우의 연기가 아주 일품이었죠. 제 생각에 그는 여자들이 어떤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