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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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되는 법 #2 > 독백, 10가지 분석법, 정서 기억 훈련 (정서 끌어오기)
독백을, 분석을 하기 전에 [ 배우, 연기, 훈련 ]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지금 정체되었다면, 이것들이 무엇인지, 무엇이길래 내가 그것을 왜 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s://gopride21.tistory.com/19 배우란? 연기란? 훈련이란? (+ 정체된 당신에게) 당신이 되고 싶은 것, 배우. 당신이 하고 싶은 것, 연기. 그것들을 위해서 해야하는 것, 훈련. 이 3가지를 설명해보라고 했을 때, 정확하게 대답할 수 있는 배우는 몇 명이나 될까요? 이 3가지가 무 gopride21.tistory.com 배우는 작가의 이야기를 관객에게 전달하는 매개체이자, 작품의 일원이죠. 그렇담 작품을 하기 ..
2020.09.06 -
< 배우 되는 법 #1 > 배우란? 연기란? 훈련이란? (+ 정체된 당신에게)
당신이 되고 싶은 것, 배우. 당신이 하고 싶은 것, 연기. 그것들을 위해서 해야하는 것, 훈련. 이 3가지를 설명해보라고 했을 때, 정확하게 대답할 수 있는 배우는 몇 명이나 될까요? 이 3가지가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것은, 간단하고도 아주 기본적인 일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배우가 되기 위해 독백, 대사, 연기하는 법부터 연마하려고 하죠. 그리고 당신이 지금 배우로서 정체되어 있다면, 이것들이 무엇인지, 무엇이길래 내가 그것을 왜 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정체된 사람들 모두에게 해당한다고 봅니다. ^^)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배우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연기를 잘하기 위해 '연기가 무엇인..
2020.09.05 -
< 효율적인 연습방법 > 시간을 똑똑하게 사용하라! 배우훈련, 연기연습
#오디션/연습할 때 방식, 마인드, 태도 * 오디션에서 연기하기 전에, 5-3-1을 활용하여 본인의 시간을 만들어서 집중하기. * 잘 모르겠을 때는, how를 3가지로 바꿔서 말해보기! * 내가 진행중인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대본과 역할을 대하기 * 연기적으로 가질 습관과 버릴 습관을 구분하기 >> 연기적으로 더 좋은 환경 만들기 >> 일상 속에서도 연기에 써먹을 수 있는 것을 찾아내고 적용하기 * 자꾸 "왜"를 붙여서 파고 또 파기 >> 끝까지 했을 때, 그것이 본인의 연기적 사고력. * 생각을 곱씹을수록 좋다. 첫번 째 분석은 90%가 한다. 3-4번째 것이 좋다. ( 정당성은 지키기 ) * 독백 3가지 분석은 기본! >> 숨쉬기와 같다!!! * 감독님이 "연기란 무엇인가?"라고 묻는 다면 간단명료하게..
2020.09.04 -
< 지정대사 꿀팁, 잘하는 법, 연습 방법 > 오디션과 미팅에서 지정대사 합격하자!
대부분의 오디션이나 미팅에서는 자유연기 이후에 지정대사를 받게 되죠. (또는 2차 오디션) 준비해가지 않은 이 지정대사!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1. 지정대사를 하는 이유 알기. 가장 중요한 것은 '심사위원들의 입장'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평가받는 입장이 아닌, 평가하는 입장에 포커스를 맞추어야 합격의 길로 갈 수 있답니다. 자, 그들이 당신에게 지정대사를 내미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역할과 당신(의 얼굴, 목소리, 표정, 톤, 말투 등 전부)이 어울리는지, (대본 속 역할 말고) 염두해 둔 역할에 당신을 쓸 만 한지. 또는 이런 대사도 소화할 수 있는지 / 순발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결국은 당신을 이 영화에 돈 주고 쓸 만한 배우인지 알아보는 겁니다. 물론, 오디션 자체의 궁극적인 목표(초목표)가..
2020.09.03 -
배우의 덕목 - 배우가 가져야 할 덕목은 무엇일까?
배우에게 필요한 덕목은 무엇일까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가장 큰 하나를 뽑자면 저는 믿음이라고 봅니다. 일단 첫 번째로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하죠. 자기가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대본 속 주어진 상황을 믿어야죠. 그 일이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음을, 정말로 믿어야 자연스러운 연기가 나오겠죠. 세 번째는, 상대배우를 믿어야 합니다. 상대방이 어떻게 표현할 지 다 알고 있어야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맡은 역할이 있고, 상대배우가 있다면, 그와 관계를 가지고, 교감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믿음 없이 교감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서로 무엇도 교류할 수 없죠. 네 번째는, 함께(또는 이끌어주는)하는 사람 ( 스태프, 감독 등 ) 위의 이야기와 비슷한데요. 감독님을 ..
202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