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26. 11:34ㆍ연기 칼럼 Acting coulmn
20.4.2
531과 독백과 에피소드의 쓸모, 분석법 복습 디테일, 조감독과 2인극 라희-지한 3차 , 벽수-지영 1차
* 5-3-1의 쓸모
: 촬영 시 레디 때 사용, 오디션 때 독백 하기 전에 사용
* 독백을 하는 이유, 쓸모
1. 주의 집중을 하기 위해서
2. 촬영 시 상대방이 대사를 치지 않을 때 (전화 등)
3. 촬영 시 바스트샷, 클로즈업
* 에피소드를 하는 이유, 쓸모
1. 표현력을 연습
2. 무의식을 의식적으로 수행
3. (변주) 감독님이 다른 표현을 요구할 때 맞추기 위해서
* 분석법 복습 디테일
1. 행동의 연기적 의미 : 상대방이나 상황을 변화시키게끔 하는 모든 행위
2. 말의 3가지 요소 : 대상, 목적, 말하는 시간 ( 과거로부터의 자아, 현재로부터의 자아 )
3. 비즈니스 : 정서를 표현하는 도구. 속행동 없이 단독으로 쓰이지 못한다.
* 라희-지한 3차
1. 떠보는 부분에서, 99% 확신을 갖고 있음이 드러나게끔 하기
* 벽수-지영 1차
1. 씬에서 주도권을 잡고 있는 사람인지 파악하고 그렇다면 주도권이 드러나게 하기
2. 상대방을 쓰레기 취급하고 지긋지긋함을 상으로 두고 더 냉정해지기
3. (질문) 연인관계인 대본에서 상대방을 사랑하는 구다리가 있다면 그렇게 하지만, 없다면 그럴 필요 없다.
4. (질문) 결이 다르다면 막무가내로 맞추는 방법(생각하고 내뱉기를 반복)과 소설, 작품 등으로 정서를 간접경험하는 방법이 있다.
오늘의 칭찬
*적극적인 모습~!
*알겠니?
느낀 점
일상속에서 무의식을 의식적으로 수행하는 훈련하기를 열심히 해야겠다. 요즘 내가 자꾸만 게을러지고 휴식하고 싶어하는데 제발 사서 고생하자는 마인드를 다시 뇌와 가슴에 새겨야겠다.
그리고 분석에서 행동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가 머릿속에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오늘 대답할 때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고, 오답을 생각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제는 단순하게 하자 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때가 온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분석할 필요를 느낀다.
화이팅. 언제나 초심을 잃지 말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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