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법 ( 인간관계, 눈에 띄는 법 ) - 인사하기 ( 기본 예의 지키기 )

언제 어디서나 깍듯한 이광수.  출처 https://images.app.goo.gl/SY3F9F1Fm1bC8KoG9

기본 예의를 지키기!

의외로 기본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그래서 기본을 지키는 사람들이 빛나죠.

별 것 아니니까 또는 별 관심 없겠지가 아닌, 기본이니 가장 먼저 신경쓰자는 마인드!

눈에 띌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인사라는 것은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표시입니다.

 

자랑이지만, 저는 어느 곳을 가든 어른들과 선배들에게 예쁨받는 사람이랍니다^^

많은 비결이 있지만, 가장 큰 비결은 바로 '인사'인데요.

언제 어디서나 웃으며, 눈을 마주치며, 깍듯이 인사하는 것.

그럼 상대방은 존중받고 있음을 느끼죠.

그래서 인사를 잘 하는 그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답니다!

 

배우 이광수님을 다들 아시죠?

그는 참한 인성과 매너로 더욱 유명한데요.

그 또한 인사를 정말 잘 하는 사람이었답니다.

 

신인 시절, 명랑하고 깍듯하게 인사를 하는 그의 모습이 김병욱 감독의 눈에 들어서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작품은 시청률이 20% 가까이 나와와 대박을 쳤으며, 2014년에는 이광수의 모기송이 히트를 치며 역주행까지 하였죠.

 

독자님들이 어떤 모임에 갔다고 상상해 주시겠어요?

정말 다양한 인사법을 볼 수 있습니다.

인사를 하지 않는 사람, 휴대폰을 보며 건성으로 인사하는 사람, 눈인사만 하는 사람, 눈을 마주치고 깍듯하게 인사하는 사람...

 

모임에서 둘로 짝을 지어 앉아야 한다면, 어떤 사람과 함께 활동하고 싶나요?

깍듯하게 인사하는 사람에게 마음이 가시지 않나요?

독자님께 깍듯이 인사한다면, 독자님은 그에게서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간혹 그것을 넘어서서 없던 좋은 감정이 생기기도 하죠.

 

존중은 관계의 기본입니다.

그리고 존중한다는 것은 예의를 지킨다는 뜻이죠.

 

저 또한 인사 하나로 존중받는 느낌, 그리고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전자의 경우, 저와의 관계가 어떠하든 그 사람의 지위가 어떠하든, 그는 늘 깍듯하게 인사하였습니다.

후자의 경우, 저와의 관계가 어떠하든 그 사람의 지위가 어떠하든, 그는 늘 건성으로 인사하였습니다.

 

전자를 마주칠 때마다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사람의 다른 부분 ( 능력, 외모 등 ) 을 좋게 생각하게 되며, 잠깐이지만 연애 감정도 생겼답니다.

 

하지만 후자를 마주칠 때마다 재수없다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었죠. 약간이지만 그의 옷 입는 방식, 앉아있는 자세, 상황에 임하는 태도 등 전부 부정적으로 보였습니다.

 

독자님들께 인사의 중요성이 전해졌을까요?

인사라는 것은 기본 예의이며, 그것에 따라 그 사람의 다른 부분까지도 더욱 좋게, 또는 나쁘게 평가될 수가 있답니다.

배우라는 꿈을 꾸고 있다면 당연히 인사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이광수님 처럼 어떤 기회가 다가올지 모를 테니까요.

 

성공하기 위해서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야 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려면 좋은 사람이어야 하겠죠?

성공하고 싶다면, 호감을 얻고 싶다면,

눈을 마주치고, 밝게 웃으며 깍듯이 인사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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