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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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역사 로맨스 소설 추천 > 절절한 로맨스, 흥미진진한 활극! 사도세자가 사랑한 단 하나의 여인, 빙애
드디어 첫 소설 등판! 영화&드라마 광인 저에게 소설이란 어렵고 읽기 힘든 존재인데요. 배우의 꿈을 꾸고 연기를 배우면서, 영화와 드라마에서는 얻을 수 없는 것을 소설에서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상력. 배우에게 상상력은 절대 없어서는 안 됄, 필수적인 요소이죠. 그것이 촬영현장이라는 인위적인 상황을, 지금 내가(극중배역이) 닥친 상황이라고 믿을 수 있게끔 하니까요. 믿지 않으면 느낄 수 없고, 배우가 느끼지 못하면 관객을 와닿게 할 수 없습니다. 눈과 귀를 순식간에 사로잡는 영상보다는, 글이 상상력을 키우기에 아주 탁월한 녀석이죠. 연습용 또는 오디션용 자유대사를 소설에서 찾으면, 조금 더 차별점을 줄 수 있는 장점두 있구요! 본론 시작에 앞서 소설은, 영상매체 보다는 덜 상업적이기 ..
2020.09.29 -
< 다시 보는 여운작 > 여운 짙은 영화 TOP 5
영화와 드라마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있나요? 뒷이야기를 자꾸만 상상하게 되고, 주인공에게 감정이입되어 나도 모르게 눈물을 주륵.. 흘린 기억이 있나요? 전 그렇게 마음이 짠하고 아련해지는 작품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런 영화들이 여운이 그렇게 남아서 매일 밤 제 마음을 들쑤시곤 한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여운마니아들을 위한 여운 찐~한 영화 TOP5! 시작해보죠!! *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가득♥한 점, 참고해주세요^^ TOP5 - 쎄시봉 197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를 배출해낸 '쎄시봉'.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정말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하고 아련하게 첫사랑을 잘 그려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우 배우의 연기가 아주 일품이었죠. 제 생각에 그는 여자들이 어떤 부분..
202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