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칠 때, 슬럼프, 포기하고 싶을 때 > 열정은 뜨거움이 아니라 인내심이다
젊음은 고난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지금 하는 일은 하루가 지날 수록 지겨워져 가죠. 의 이창동감독님은, 이 시대의 젊은이들은 청춘이란 말이 적용될 만큼 아름다운 인생을 살기가 어렵다고 말씀하셨죠. 저도 크게 동감합니다.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무엇하나 진전을 이루지 못하기 일쑤입니다. 15만 명의 뮤지션이 등록되어 있고 연간 1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온라인 최대 독립 음악 스토어인 CD 베이비의 창업자 데릭 시버스 ( Derek Sivers )는 이렇게 말합니다. " 가장 하고 싶은 일의 목록을 만들어 최우선순위부터 하나씩, 가능하다면 몇 년은 해볼 것을 권유한다. 시간을 오랫동안 들여 해보지 않으면 진짜 자신이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채 허둥지둥하고 만다. 처음엔 열정에 들떠 몇 달 ..
20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