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실천하기 #2 나만의 지니 만들기 - 더 잘 믿어지게끔, 희망을 확신으로!

2020. 10. 14. 07:55시크릿 실천하기

오늘도 미라클 모닝!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오늘 아침은 약간 졸린데요 ㅋㅋ

미라클 모닝을 어제부터 실시해서 어제는 2시간을 잤는데, 일찍 취침하지 못해 3시간 반 정도 잔 상태라서 그렇습니다.

오늘 아침.. 7시까지만 더 잘까 했지만 일어났고.
작업실에 와서도 9시까지 그냥 잘까.. 피곤하고 졸려서 오늘 하루가 되게 힘들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는 찰나!

시크릿이 말하는 오늘 하루를 설계하라.
오늘 하루 상쾌하고 짱짱할거라고 에너지를 미래로 보냈다. 그래. 그리고 난 다시 눈을 부릅떴다!

오늘은 시크릿을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믿음'과 그것으로부터 비롯된 행동을 하기에 심리적으로 도움이 되었던 나의 경험을 소개한다.


오늘의 주인공, 나의 지니!


나는 요즘 책에 빠졌고 알라딘을 거의 매일, 놀이터처럼 드나든다. 그럼으로 굿즈에도 빠지게 되었다. 디자인이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예쁜 쓰레기는 절대 안 사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몇 달 전 해빙을 읽고 나서 조금씩 심리적인 행복감과 기분을 전환시켜주는 물건들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그것은 시크릿을 만나 피버!를 맞았다.

예쁜 '쓰레기'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나를 심리적으로 안정시켜주고 행복하게 해주는, 그래서 시크릿의 믿음을 더하게 도와주는 예쁜 '도우미'인 것이다. 그리고 이 도우미는 꽤나 엄청난 효력을 발휘한다.




그건 바로 알라딘에서 파는 구슬램프다.
램프. 지니가 떠오르지 않는가?
왠지 나의 소원을 이루어줄 것 만 같은.
시크릿에서도 늘 지니를 언급한다.
그 지니가, 내 눈앞에 물질로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나는 구슬램프 속 어린왕자를 지니라고 믿었다.
그리고 그가 뿜어내는 안정적이고 따뜻한 빛은 나를 편안하게 해주며 믿음을 더욱 고취시킨다.

그리고 이 믿음으로 인해 나의 소원은 진실로 이루어진다. 진실. 진짜. 참으로.


어쩌다보니 어린왕자 컬렉션..ㅋㅋ


난 처음엔 그저 이 녀석을 보면 기분이 좋아질 것을 기대하고 샀다.

하지만 나의 믿음을 고취시켜주고 마음도 안정시켜주며, 심지어 밤에 불끄고 책 읽을 때까지도 도움이 되어서 써보니 '효자템'이 되었다.

그러니 여러분도, 여러분의 기분을 좋게 해주고, 보면 행복하고, 왠지 소원을 이루어줄 것만 같은 여러분의 '지니'를 물질로서 두기를 바란다.

그건,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힘을 쥐고 있을 것이니!